잘생긴 오빠가 자꾸 쳐다봐서 쵸큼 부담스러운 그곳! 바로 그곳으로 갔습니다! 메가커피 안뇽~♡ 진짜 커피 마시다가 눈 마주치고 깜짝깜짝 놀래잖아요! 암튼! 첨벙첨벙 간식꾸러미 결국 못 먹어보고 단종되는 바람에 아쉬웠는데, 이렇게 돌아왔네요~! 첨벙첨벙 간식꾸러미 리뷰를 봤을 때는 못 느꼈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작아서 상당히 충격이었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초미니 간식꾸러미였던 거죠...ㅠㅠ 저는 앙버터 호두과자 저게 너무 궁금했었거든요.. 근데 별거 없더라구요.. 렌지에 돌리면 녹아서, 입에 들어오면 사라지고 없는... 그런 아이였습니다.. 아주 약간의 버터향을 느낄 수 있는 대충 그 정도...ㅠㅠ 딱 두 개씩 있어서 하나씩 나눠먹으면 좋을 것 같지만.. 제 생각엔 이건 1인분입니다. 이번엔 미니핫도그 대..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주방용 싱크대 필터를 주문했습니다. 예전 집에서는 핸디형이라 기다란 필터를 샀어야 했는데요. 이번엔 또 형태가 바뀌어서 또 구입하게 되네요. 아무래도 비빔면 끓여 먹을 때처럼 수돗물에 바로 면이나 과일을 씻을 때 찝찝함을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11번가 포인트로 최대한 할인을 받아 구매완료! 코브라형과 필터 3개가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언박싱 해보니 물줄기 바꾸는 스위치가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헉! 어쩐지 더 저렴하더라니... 설치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돌리고, 중간에 고무바킹 꼭 끼워 넣고, 다시 돌리면 끝 물줄기 바꾸는 게 없는데 어쩌지? 큰일 났다! 교환? 그럼 택배비는?? 아 귀찮아~~~!!! 하던 중에.... 막상 써보니, 우유통 씻을 때 외에는 물줄기를 바꾸지 않더..
김부각이란? 김을 기름에 튀겨서 과자처럼 바삭하게 만든 건데요. 김의 고소함에 더해진 바삭함 그리고 짭쪼롬한 소금맛이 별미죠. 김 중의 김 '양반김'에서도 김부각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한 번 집으면 놓을 수 없는 맛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새우 김부각' 그냥 김부각은 김과 카놀라유맛이 입도한다면, 새우 김부각은 그냥 맛있습니다. 한 통 잡으면 끝을 보기 전에는 놓을 수가 없죠. 뒷면에 김부각 조리법이 있네요. 1. 새우를 통째로 갈아 넣어 쌀과 함께 새우라이스 페이퍼를 만듭니다. 2. 김과 새우라이스 페이퍼에 특제 쌀 풀을 잘 바릅니다. 3. 1차로 구워 김의 풍미를 살리고, 2차로 건조 시킵니다. 4. 카놀라유에 바삭하게 튀겨 맛있는 김부각을 완성합니다. 다음으로는 영..
동원에서 데리야끼 소스에 가쓰오부시를 솔솔 뿌린 볶음 우동을 출시했네요. 맛이 너무 궁금하니까~! 바로 마트로 달려갔습니다. 2인분으로 둘이서 한 끼 1인 가구에겐 두 끼가 되겠습니다. 냉장 보관하면 되는 제품이고요, 원 뿔 원이라 부담없이 구매완료! 그럼 구성품을 한 번 확인해 볼까요? 탱글탱글한 우동면과 데리야끼 소스 그리고 가쓰오부시가 보이네요. 집에서 가스오부씨를 훨훨 날리는 요리라니, 기대가 됩니다. 조리법대로 면을 보글보글 끓는 물에 담그고, 꺼낸 다음 소스를 뿌려 비벼주고, 가쓰오부시를 뿌려주면 완성! 과연 그 맛은??? 우리가 아는 바로 그 맛에 부드러운 면이 더해져 달짝지근한 데리야끼 맛이 된 답니다! 2인분인 게 너무 아쉽네요.. 우동면이라 양이 좀 적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막상 먹고 ..
시원하고 깔끔하다는 풀무원에서 나온 건면 메밀 소마를 구매해 봤습니다. 메밀면을 라면처럼 유통기한 없이 먹을 수 있다니 매우 신박하죠? 아주 기대가 됩니다! 나트름 함량 확인 하시구요. 그럼 조립법을 우선 알아보겠습니다. 1. 물 600ml를 끓인 후, 면을 넣고 4분 30초간 끓여줍니다. 2. 찬 물에 면을 헹구고 채반에 받쳐둡니다. 3. 그릇에 찬 물 180ml를 붓고 액상스프와 건더기를 넣어 잘 섞어준 후, 물기를 뺀 면을 넣어줍니다. ※ 면을 찍어 드시려면 찬 물의 양을 반(90ml)으로 줄여주세요. 보통의 비빔면 조립법과 동일하군요.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메밀 냉소바 건더기와 액상스프! 건더기 스프는 씁쓸하고 알싸함이 있구요. 액상 스프는 간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4분하고 30초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