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비포 없이 업로드하는 애프터 도시 클럽, 회사, 시청 원래 DJ부스가 소파 자리에 있고 바도 오른쪽에 있고 그랬던 것 같은데 암튼 다 바꿔버렸죠. 클럽 직업군에서 중요한 건 인테리어 소품을 구매해야 이벤트 시간이 단축된다는 거예요! 모처럼 회의에 집중하고 있는 엔터테이너 업계 종사자들 빨간 공룡, 노란 공룡.. 자자~! 다들 제2의 펭수를 향해 궈궈~! 계속하다보니 이 게임 속 사이버 머니 시몰이 남아돌아서 테이블도 사고, 캐비닛도 사고, 화분도 사고, 카펫도 사고, 양쪽을 데칼코마니처럼 배치하고 싶었지만 아이템 부재로 여기까지.. 해안 스포츠 센터, 연구소 이 게임을 시작했을 때 가장 궁금했던 장소 알고보니 정말 별 것 없었던 곳. 그래도 헬스장인 듯 줌바 교습소인 듯한 이곳에서는 운동복인..
첨에는 순진하게 EA에서 제공하는 대로만 하다가 집뿐만 아니라 직장 공간도 내 맘대로 꾸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조금씩 수정을 시작했어요. 공원 카페, 의상실, 에코샵 바리스타와 비밀요원이 가능한 공원. 유리를 투명하게 해 준 뒤에 찍었네요. 첨에는 저 엘리베이터를 어쩌란 말이지? 했었는데.. 이제야 제자리를 찾았어요! 다 이유가 있는 디자인이었던 거죠. 저 해바라기 화분을 카운터로 옮기고 싶었는데.. 안되더라구요... 대신 화분을 입구에서 구석으로 모두 옮겼어요. 비포가 없어서 아쉽지만, 무튼 넓어졌다는 뜻. 시장 광장 레스토랑, 스튜디오, 병원 어리바리하면서 바리스타를 빠르게 끝내고 나면 첫 번째로 하게 되는 요리사. 집에서도 취미로 요리왕인가?를 했기 때문에 왠지 세트로 하고 싶은 욕심이 났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