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베란다, 다용도실, 발코니 등등 나만의 스타일링, 바닥 인테리어 우리의 힐링 공간 연출! 요즘 특히나 집 내부를 공개하는 관찰 예능에서 심심찮게 등장하여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바닥 메움 매트 제품들 무려 170여 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더라구요. 직접 사용해 본 바 적당히 까슬한 감촉의 지압 느낌도 좋고 디자인도 맘에 드는 걸로 골라서 불만은 없지만 굳이 단점을 찾으라면 가로길이가 고정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으잉? 가로길이? 이 머선말이고? 제가 살 때는 상세페이지에 자세히 적혀있었는데 오늘 포스팅하면서 보니 없어졌네요. 가로길이는 판매자가 정해놓은 대로 따르고, 세로 길이만 정해서 주문하는 시스템인데 세로 길이 한 단위당 단가가 390원 매겨져 있어요. 따라서 원하는 만큼의..
원목으로 된 조립식 행거치곤 상당히 분위기 있고 쓸만한 올리빙 제품. 무볼트 행거를 찜해 두었다가, 결제 당일에 갑자기 품절되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사 온 집의 우드톤에는 이 원목 행거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 선택! 생각보다 옷을 많이 진열할 수 있더라구요. 여기서 턱걸이하고 정글 짐 하고 난리 치지만 않으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걱정되는 건 옷장이 아니다 보니 먼지가 쌓이거나 빛에 색이 바랠 수 있다는 거죠. 구매 전에 리뷰를 통해 나무가 벗겨지거나 결이 갈라져 가시에 찔릴 우려가 있지 않나 걱정을 했지만 운이 좋았던 건지 그분 운이 나빴던 건지 제 껀 멀쩡한 게 와서 큰 무리 없이 사용 중입니다. 사진은 다 구라겠거니 하고 반신반의하며 샀는데, 아직까지는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 미란다 ..
구매를 후회하지만 막상 반품해도 딱히 내가 사고 싶은 가격과 사이즈를 만족할 전자레인지도 없다는 사실.. 결국 이대로.. 이 놈에게 적응해 보기로 하고.. 가까스로 장점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또로로... 일단 이 사이즈. 다른 건 몰라도 가로폭 340mm로 딱 떨어지는 것이 지금 내 전자레인지 자리에 딱인 거죠! 디자인도 깔끔하고, 10만 원 미만의 저가형인데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놈으로 찾고 있었으니 음.. 구매평이 3천 개가 넘는 걸로 봐서 나만 만족을 못하는 거지 대부분의 사람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있었다는 것? 저처럼 30초 전문으로 하는 음식만 돌릴 것이 아니라 오래오래데워서 뭔가 하려 한다면, 뭐..여러 용도로 유용할 거예요. 하지만 구매 전에 반드시! 꼭꼭 명심하셔야 해요. 1..
사무실 또는 독서실에서 많이 사용하는 목 없는 바퀴 달린 사무용 책상 의자! 적당한 가격대를 찾자니 5만 원 미만이어야 부담이 없을 것 같았는데, 찾고 보니 이름이 다니카...?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쿠팡 창고 대방출 반값 대란일 때 구매해서 나름 운 좋게 득템 했다고 생각했어요. 다만 아쉬웠던 건 구매하고자 했던 색상이 당시 품절이어서 다른 색상으로 대체 구매했었는데 지금 이 글을 쓰려고 다시 찾아보니 그 색상이 입고되었네요..;;;;;;;;; 암튼 지금 보름 째 사용 중인데 큰 문제는 없고, 허리도 편하고, 딱히 덥거나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다만, 미스터리 하게도 의자가 아주 미세하게 올라가 있다는 사실이에요. 처음에는 책상 밑에 알맞게 들어갔던 것 같은데 어느 날부터 책상과 의자 손잡이 높이가 같..
어렸을 때부터 사용하던 책상이 더이상 맞지 않다면 새로운 보금자리로에 새 책상이 필요하다면 가격 부담없는 책상이 필요하다면 이케아, 일룸, 데스커 부럽지 않은 저가 코멧 컴퓨터 책상을 추천 드려요! 저는 책상에서 노트북을 놓고 각종 필기며, 군것질이며 나름 많은 것을 하기 때문에 폭이 두꺼운 걸 찾고 있었어요. 최소 500mm 이상으로요. 요즘은 꼭 이케아 가지 않아도 이런 종류의 책상이 너무 많아서 사이즈와 가격만 보고 걸러낸 다음 리뷰를 꼼꼼이 보고 선택했어요. 만들다가 부쉈다는 사람도 봤지만 흔치 않은 경우처럼 보여서 저는 코멧 컴퓨터 책상으로 낙점을 했답니다. 앞선 블로그 소문듣고 오셨다면 최종 결정에 앞서 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서랍과 책상 유리가 없어요. 책을 꽂을 때 안전하게 지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