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 모바일을 처음 입문했을 때 마침 달콤한 간식 대결 기간이었는데 주제는 패션이었어요. 그 때 마스터하면 '완벽한 사진' 컬렉션도 받고 모델 직업도 할 수 있는 거였는데..ㅠㅠ 당시에는 뭐가 뭔지 몰라서 하다가 탈퇴하고 다시 깔아서 하다가 지우고를반복하다가.. 결국 놓쳤죠ㅠ 그게 뭔지를 몰랐거든요. 나중에 랜덤 이벤트나 라마줌을 자꾸 놓쳐서 답답한 마음에 공략 찾아봤더니 블로그나 카페에 기록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게임을 하다 보면 하다못해 맞고를 쳐도 뭔가 대박이 난 날은 꼭 캡처하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예전에 쿠키런 할 때 최고 기록 세우면 꼭 캡처해뒀는데.. 다시 볼 것도 아니고 자랑할 일도 아닌데도 말이졍;;; 헤헤 그래서 오늘은 '달콤한 간식 대결' 제빵 이벤트 중에 만족스런 결과를 기록합니당 :..
올리브영 추천 토너 이번 달도 역시 올리브영 할인날에 맞춰 스킨케어 제품을 갯하러 갔어요. 사전에 어플로 나름 꼼꼼이 할인 제품들을 점검한 뒤 리뷰도 꼼꼼히 상세페이지도 꼼꼼히 점검을 했습니다. 내 피부에 가장 찰떡이면서 가성비까지 알짜인 스킨/토너는 무엇일까.. 최근에는 뭔가 촉촉하면서도 쫀쫀하게 찰싹 달라 붙는 게 좋더라구요. 그런 것 위주로 보다 보니 눈에 쏙 들어온 '이즈 앤 트리' 첨에는 '이니스프리'인 줄 알고.. 엥? 올리브영에도 있었던가? 했지만.. ISNtree 이즈 앤 트리: 약산성 토너 첨에는 저, 중, 고분자 등 5가지 하이루론산에 200ML 미만인 걸로 보고 갔는데 막상 실물을 보니 너무 양이 적어서... 양은 두 배지만 저, 중, 고분자가 3가지에 대신 가격은 1.5배인 약산성 ..
족발에 이어 순대도 끊은 지 오래라마켓컬리에서 주문할 때 함께 시켜보았습니다. 마트나 편의점 냉동 순대 말고 좀 괜찮은 걸로 시켜보려고.. 예쁘게 잘려서 잘 세팅된 것으로 사고 싶었으나.. 결국 묶여있는 냉동순대를 사고 말았네요. 모듬 이라서 좀 더 끌렸던 것 같네요. 옛맛 시골아주매: 모듬 순대 종류는 총 4개. 찹쌀순대, 야채순대, 김치순대, 고기순대 김치순대는 피가 질겨서 썰다가 찢어지기도 했구요. 찹쌀순대는 확실히 맛 구분이 되는데 야채랑 고기순대는 비슷했던 것 같아요. 그냥 둘 다 맛있었거든요 :D 영양정보도 첨부 하구요.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건데 약간 언 상태에서 썰면 김밥 옆구리 터지듯 잘 찢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두 번째 시도에서는 제법 잘 녹여서 굵게 썰어보았습니다. 껍질이 건강..
한동안 족발 안 먹은 지가 하도 오래돼서 어디서 배달을 시키나 염두해 두고 있던 차에 마켓컬리에서 주문할 것들 목록을 봤지요. 흠.. 그런데 그러고 보니 마켓컬리에도 족발을 파네?! 훗. 당장 검색 들어갔습니다.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아시다시피 마켓컬리는 사진을 너~무 깔끔하고 예쁘게 먹음직스럽게 찍어놓다 보니.. 결정 장애의 늪에 빠지고 말았지요.. 특히 비냉이랑 세트로 주는 게 리뷰도 좋고 가장 혹했지만.. 집에 비빔면 한 묶음이 있는 관계로.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신중하게 픽! 하는데 성공했죠. 보성 맛있는 순살 족발 슬라이스 족발, 양념 족발 등등 뭐 많았지만.. 리뷰가 고루 평타는 치는 것 같고 무엇보다 6천 원대라는 착한 가격이 맘에 쏙 들더라구요. 영양정보도 함께 첨부하구요. + 냉장..
슬기로운 취미 생활 진정한 스타: 인터넷 아이콘 취미 스토리 심즈모바일로 심즈를 다시 하게 됐을 때 가장 호기심이 생겼던 '인터넷 방송' 현실에서 하지 않는 것들을 대리만족 할 수 있다는 것에서 나름의 만족도가 큰 게임인데요. 정말 인기 BJ 라도 된 것마냥 좋아요 받는 모습의 심 목을 좌우로 흔들며 그루브를 타고 카메라를 세워놓고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가 하면 틈틈이 댓글 확인도 빼먹을 수 없죠 :) 이벤트를 시작하면 집에 있는 다른 심이나 집 앞을 지나던 심들이 랜덤으로 소환되어 쿡방이나 피아노, 기타 연주에 대한 촬영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나면 팔로워들과 소통은 필수! 심 다시 연주해줘요: 피아노 취미 스토리 마지막 취미 스토리 이 스토리는 취미를 시작하는 것부터가 까다로웠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