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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심즈모바일 이라는 것을

어릴 때 CD로 시즌별로 하던 추억을 되새기며

모바일에서 가능하다는 사실에

너무 기뻐서 얼른 깔아서 했는데..

처음에는 자리를 못잡고 지웠다 깔았다를 반복했어요.

 

 

 

 

그의 일환으로 아마 이게 세 번째 깔았을 때였나?

패션 이벤트 할 시절에 제빵이벤트가 뭔지도 모르고

옷만 득템하고 아마 옷걸이랑 이런 건 못 받았던 것 같은데

다른 건 간간이 돌아오면서 패션 이벤트는 왜 안 오는 걸까요..

 

 

 

첨에 자리를 못잡고 이랬다 저랬다

결국은 방계혈족들을 대대손손 이어가게 되었죠.

아주 그냥 다들 포즈가 요염하구나..

암튼 작정하고 대가족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고모, 손자, 조카..

 

 

 

 

왜인지 몰라도 앨범에 들어와서 보면 애들이

항상 허리를 짚고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처음에는 순진하게 계속 차례대로 은퇴시켰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매번 새로운 얼굴 만들어야 하고..;;

 

처음에는 늙었는데 제 때 은퇴 안 시켜서 저러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은퇴 시기가 아니어도 저러는 것...;;;;;

 

 

 

그래서 애들도 고정

메인 캐릭터도 절대 은퇴시키지 않는 걸로

하기 싫은 날에 언제든 그만 둘 수 있게

캐릭터도 나름 베스트로 정비하여 고정.

 

그런데 그만두려고만 하면 뭔 이벤트를 쉴 새 없이 하는지..

숙제도 매일 내주고 말이졍;;; ㅋㅋㅋㅋㅋ

으으.. 직읏직읏한 EA것들;;

 

그러다 달러 한 푼 두 푼 모아서

드디어 캐릭터 모두 채우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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