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서울마님 떡구이 - 피자, 통모짜, 불갈비, 콘치즈

 

최근에 KB체크카드를 하나 바꿨는데,

여기에 실적 충족 시

마켓컬리 5%할인혜택이 있어

드디어 처음 마켓컬리 새벽 배송을

하게 되었어요! 많이 늦었지만..

 

근래에 떡에 치즈가 들어간 상품을 보고

너무 먹고 싶다...

어떻게 공동구매 저기 이름을 올려야 하나..

하고 있던 차에 홈플러스에서

떡볶이 떡에 치즈가 들어간 상품을 발견했지요.

 

 

SMALL

 

CJ에서 나온 치즈가 들어간 쌀떡인데,

흠.. 치즈를 콕콕 박아야 하니

떡 양끝이 동그랗게 딱 떨어지면서

예쁘긴 한데 양은 적고..

뭔가 좀 아쉽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마켓컬리에서 발견한

떡! 구! 이!

첫 주문 때는 '피자, 통모짜, 불갈비, 콘치즈'

4종류나 시켰었는데..

이번에는 자체 긴축재정에 들어가면서

불갈비와 콘치즈로 엄선했어요.

 

 

 

 

매번 블로그는 생각 못하고

먹는데 급급해서

한참 먹다가 생각난 블로그 ㅋㅋㅋ

사진도 귀찮아서 일단 거 대~충;;;

 

 

 

 

우선은 콘치즈 떡구이는요..

일단 제가 콘치즈는 무조건 좋아라해서 ㅎ

 

꼬북칩 먹어보고

꼬깔콘에 콘치즈맛도 먹어보고..

아.. '콘치즈맛'은 뭘 해도 진리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죠.!

 

고로.. 우리가 알고 있는 맛.

바로 그 맛! 맛있는 맛 입니닷 :D

마켓컬리 서울마님 떡구이의 다음 픽!

불갈비 떡구이..

사진을 아주 그냥 아주...;;;;

 

이 떡구이 단점이 음...

속 음식 주입 부분의 떡이 좀 얇아서

전자레인지에 오래 돌리면

이렇게 옆구리 터진 것처럼

아주 약~간 속이 보인답니다 ;)

 

그래서 아주 그냥 훤히 찢어버렸네요..;

데헷!

 

 

 

 

맛은? 음.. 음... 약간 맵고,

편의점 삼각김밥보다는 덜 매웠지만

불갈비 조각들도 제법 씹히고,

무엇보다 떡이랑 먹으니

적당히 나트륨 조절도 되면서

가벼운 끼니용 딱 좋았답니다!

캬~ 오늘 저녁 야식도 굿굿규우웃!